'제2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생활체육 배구대회'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문경실내체육관을 비롯해 학교체육관 등 총 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대한배구협회와 한국9인제배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9인제배구연맹과 문경시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78개 배구 동호인팀과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경기는 남자·여자 클럽3부를 비롯해 장년부, 중년부, 시니어부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예선은 조별리그 방식으로 치러지며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특히 이번 대회는 광복절 연휴 기간에 열려 선수와 가족들의 문경 체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 체육 활성화는 물론 숙박·외식·관광 등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문경시는 대회 참가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경기장과 주변 시설을 점검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 지원하는 등 전국 규모 체육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김학홍 문경시장은 “전국 생활체육 배구인들이 문경을 찾아 함께 땀 흘리고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가 스포츠를 통한 화합을 넘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국 규모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 도시 문경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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