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부터 6월말까지
영주시는 오는 23부터 6월말까지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일시 중단한다.
시는 농촌 일손이 한꺼번에 집중되는 과수 적과기와 전작물 파종 시기인 5~6월에 현재 추진하고 있는 공공근로 참여자 70여 명,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130여 명 등 200여 명의 공공일자리 참여를 일시 중단하라고 읍면동 등 시행부서에 지시했다.
이번 조치는 농촌의 고령화 등으로 일손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년중 가장 중요한 봄철 영농시기에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가 영농인력으로 참여토록 하여 농가 부담을 해소하고자 시행하게 됐다.
또 공공일자리 참여자의 생계안정을 위해 일시 중단한 기간만큼 공공근로사업은 7월8일까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7월20일까지 연장한다.
시는 농촌일손 부족해소를 위해 일손돕기 알선창구 마련 등 차질없는 영농준비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하반기에도 농촌일손이 부족할 경우 공공일자리를 일시 중단한다는 방침이다. 장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