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가 경북지역 기업들과 과테말라 시장 개척에 나서 약 85만5000달러 규모의 수출 협력 성과를 거뒀다.대구한의대는 글로컬대학사업의 ‘K-MEDI 실크로드 신시장 개척단’을 통해 4~6일 과테말라에서 시장조사와 수출상담 등을 진행했다. 경북지역 화장품·식품기업 6개사가 참여했다.과테말라시티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는 참여기업과 현지 바이어 간 1대1 상담을 통해 제품 유통과 현지 파트너십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이 가운데 하니코스메틱과 미진화장품 등을 중심으로 약 85만5000달러 규모의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구한의대는 현지에서 확보한 소비자 반응과 시장정보, 바이어 네트워크를 참여기업과 공유하고 제품 현지화와 유통망 발굴을 지원할 계획이다.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은 “K-MEDI 산업의 중남미 시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역기업의 수출 협력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현지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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