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이 경북지역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이 위원장은 14일 안동 국립경국대학교를 찾아 의과대학 설립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필수·공공의료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경북도는 7월 국립경국대와 안동시, 예천군, 경북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국립경국대 의과대학 설립 지원 협의체’를 구성하고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의대 설립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서고 있다.경북의 인구 1천명당 필수의료 전문의는 0.36명으로 서울 3.02명의 약 12% 수준에 그쳐 지역 의료인력 확충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이 위원장은 “지역에서 필요한 의료인력을 직접 양성하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국립경국대 의과대학 설립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정부와 관계기관을 설득하고 필요한 정책적·입법적 지원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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