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노·사·민·정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구미시는 13일 근로자권익지원센터에서 2026년 노사민정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산업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구미시 노사민정 상호협력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공동선언문에는 노동계와 경영계, 시민사회, 행정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누구나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산업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노사민정협의회는 산업재해 예방을 지역사회 공동과제로 보고 현장 중심의 안전 점검과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지역 사업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와 캠페인도 확대하고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자율적인 산업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산업재해 예방은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우선 과제이자 기업 경쟁력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노사민정이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안전 점검과 교육을 강화하고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구미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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