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도남동 낙동강생물자원관 사업 예정부지에서 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 착공식 및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식을 19일 개최한다. 이만의 환경부장관, 이삼걸 경북도 행정부지사, 성백영 상주시장, 아흐메드 조그라프(Ahmed Djoghlaf) 생물다양성 협약(CBD) 사무총장, 성윤환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1000여 명이 참석한다. 아흐메드 조그라프 CBD 사무총장은 2010년 10월 UN에서 '생물다양성 10년'을 정하게 된 배경과 의의를 설명하고 온 세계를 대상으로 생물다양성 10년을 선포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건립사업은 2007년에 경북도가 최초 건의해2008년 기본계획수립용역, 2010년 전시 기본계획 및 콘텐츠 개발 용역과 건축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했다. 올해부터 본격적인 건축공사에 들어가 내년 연말에 준공 예정이다. 상주시 도남동 일원에 부지면적 12만3592㎡, 건축 연면적 2만3188㎡ 규모로 설립하는 국가 연구기관이다. 수장·연구시설, 전시·교육시설, 게스트하우스, 옥외지원시설(야외체험학습시설, 휴게마당, 잔디광장, 주차장, 화장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경북도는 '국립 낙동강 생물자원관' 건립이 완료되면 낙동강 영남권역의 생물자원 특성 등을 고려한 지역특화 생물자원관으로 독특한 기능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풍부한 생물자원 및 생물다양성을 효율적으로 보전·관리하는 시스템을 확립하고 생물산업 육성·지원 기반을 구축해 국가 생물주권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삼걸 행정부지사는 "국립 낙동강 생물자원관이 건립되면 경북 지역의 대표적인 생태관련 국립 기관과 네트워크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창연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