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이 여름철 출하되는 신품종 ‘골든볼 사과’를 전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군위군은 지난 14일 대구 이마트 만촌점에서 ‘군위군 골든볼 사과 산지직송전’을 열고 시식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군위군과 대경사과원예농협, 이마트가 함께 마련했다.산지직송전은 지난 14~15일 대구 주요 이마트 5개 매장에서 진행됐으며 오는 21~22일에는 수도권과 부산, 전주, 세종, 서귀포 등 전국 18개 이마트 매장으로 확대된다.첫날 만촌점에서는 골든볼 사과 500봉지를 소비자들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김진열 군위군수와 군의원, 농협 관계자, 생산농가 등은 행사장을 찾아 골든볼의 맛과 품질, 특징 등을 알렸다.골든볼은 농촌진흥청이 2021년 개발한 여름 사과 품종이다. 노란색 외관에 당도와 산미가 조화를 이루는 새콤달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저장성이 높아 여름철에도 식감이 비교적 오래 유지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골든볼을 통해 군위의 새로운 여름 사과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품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육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