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의 주식 매매거래가 주식병합에 따른 절차로 일시 정지된 가운데 오는 9월 1일 거래가 재개될 예정이다.서한은 지난달 2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주가 안정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주의 액면가를 기존 500원에서 2500원으로 변경하는 5대 1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는 1억89만4865주에서 2017만8973주로 줄어든다.이번 주식병합은 주식의 액면가를 높이고 주식 수를 줄이는 방식으로 기업가치 자체에는 변동이 없는 절차다. 기존 주식의 전자등록 정보를 변경하고 새로운 주식으로 전환하기 위해 매매거래가 일시 정지된다.거래정지 기간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31일까지이며, 주식병합 효력 발생일은 14일이다.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9월 1일로 이날부터 거래가 재개될 예정이다.서한 관계자는 “주식병합과 관련한 절차를 예정된 일정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며 “주주와 투자자들에게 관련 정보를 정확하고 투명하게 안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