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재학생들의 체계적인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2026학년도 경력개발로드맵 경진대회’ 본선 및 결선 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빌드업 프로젝트’ 참여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거친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진행됐다. 대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빌드업을 비롯해 진로 탐색부터 취업 역량 강화까지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첫날에는 청년고용정책 안내와 함께 참가자들이 작성한 경력개발로드맵 및 발표자료를 점검하는 최종 컨설팅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소그룹별 컨설팅을 통해 자신의 진로 방향과 향후 역량개발 계획을 구체적으로 다듬었으며 전문 컨설턴트의 심사를 거쳐 10명이 결선 진출자로 선정됐다.둘째 날에는 결선 진출자 10명이 무대에 올라 15분 내외의 발표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전공과 연계한 직무 탐색, 역량관리 활동, 신규 직업 계획 등을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 탐색 과정과 향후 취업 계획을 발표했다.대구대는 저학년 단계에서 자기분석과 목표 설정을 돕는 커리어 로드맵 캠프와 진로·직업탐색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역시 직업심리검사와 진로 탐색, 진로·취업 로드맵 작성, 직무역량 강화 등을 연계해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김중호 대구대 취업지원팀장은 “이번 캠프가 저학년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취업 방향을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실행 계획을 세우는 계기가 됐다”며 “전문가 컨설팅과 발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진로 준비를 더욱 적극적으로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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