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팔레스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포항시 기계면 봉좌마을에서 이용인과 종사자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하계캠프’를 진행했다.이번 캠프는 일상적인 생활공간을 벗어나 자연환경을 체험하고 다양한 여가·문화활동을 통해 참여자 간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봉좌마을은 봉좌산 자락에 자리한 마을로 자연환경과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첫날에는 물놀이를 비롯해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 등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서로를 응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장기자랑에서는 각자의 재능과 끼를 선보이며 캠프의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둘째 날에는 포항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를 찾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는 과거 일본인들이 거주했던 가옥들이 남아 있는 곳으로, 근대문화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는 지역의 역사문화 공간이다. 참가자들은 거리를 둘러보며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고 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졌다.강진순 원장은 “하계캠프를 통해 이용인들이 자연과 지역사회를 직접 경험하고 서로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립능력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문화·여가 및 지역사회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