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폭염 기간 운영한 어린이 물놀이장에 62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쳤다.시는 이달 1일부터 16일까지 북천시민공원에서 ‘2026 상주 어린이 물놀이장 수(水)퍼 썸머 페스티벌’을 운영했다.행사장에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0여 명과 간호사를 배치해 안전사고와 온열질환 등 응급상황에 대비했다.올해는 6m 높이의 ‘수(水)퍼 자이언트 물썰매’를 처음 선보였으며 데크 수영장과 책놀이쉼터, 냉방쉼터도 운영했다. 샤워실과 탈의실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확충했다.안재민 상주시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영유아와 어린이가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