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고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고경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내 복지 위기가구를 조기에 찾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에 이어 2026년 행복금고 모금 및 집행 현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특화사업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며 지역 복지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회의 후에는 위원들을 대상으로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역량강화 교육’도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하기 위한 신고 절차와 상황별 대응 방법 등을 다뤘다.긴급복지지원법은 긴급지원대상자를 발견한 경우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신고의무자에게는 대상자가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의무도 부여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상담센터(129)를 통해 긴급복지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손창식 공공위원장(고경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정기적인 소통과 교육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신속하게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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