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경계선 지능·난독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 125명을 대상으로 방학 중에도 '2026 찾아가는 경계선 지능 및 난독 치료 지원 사업'을 중단 없이 운영키로 했다.
 
이는 지난 6월 학생과 전문 위탁기관 매칭을 완료해 학생별 특성에 따른 정확한 진단을 거쳐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전문 치료기관 치료사가 학생을 직접 찾아가 1인당 총 20회기의 치료를 실시한다. 
 
이동 부담을 줄이고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치료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경북교육청은 학교·가정·전문기관 간 협력을 통해 학생의 학습·치료 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학생의 변화와 성장에 맞춰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제공한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생의 배움은 방학이라고 멈추지 않으며 기초학력 지원 역시 중단되어서는 안 된다"며 "방학 중에도 촘촘한 학습안전망을 가동해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책임지고 보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