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영천교육지원청과 지역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부모회장협의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지역 교육현안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는 시와 교육지원청, 학교·학부모 등 지역 교육 주체들이 교육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지역 교육 현안과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나누고, 효율적인 교육지원과 장학사업 운영 방향, 영천인재양성원의 향후 운영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영천시는 현재 교육경비 지원과 함께 영천시장학회를 통한 장학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과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26년 영천시장학회는 5개 분야 20개 장학사업을 통해 897명에게 총 10억75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영천인재양성원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6년에는 정규 교과수업과 진로·진학 검사,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고3 수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김병삼 영천시장은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영천시는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교육 여건을 살피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