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어린이들의 알레르기질환 예방 및 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8월 18일부터 10월 6일까지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12개소 원아를 대상으로 ‘아토피는 물렀거라’ 막대인형극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별초롱 시니어 연구회 회원들이 각 교육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막대인형극을 활용해 알레르기질환의 예방과 관리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식품을 주의하고 음식을 선택할 때 식품 표시를 확인하는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전달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 기호식품 등에 알레르기 유발 식품을 표시하도록 기준을 마련하고 있어 식품 선택 과정에서 표시사항을 확인하는 습관은 어린이 건강관리에 중요한 부분이다.영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막대인형극을 통해 알레르기질환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익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건강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