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가 우수 연구자를 상시 확보하기 위한 교수초빙 인재풀 시스템을 구축했다.경북대는 교수초빙 홈페이지에 ‘인재풀(POOL)’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시스템은 기존 교수초빙 전산 시스템을 고도화한 것으로 인문·사회·이공 등 전 학문 분야의 국내외 연구자가 세부 전공과 연구 실적 등을 상시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인재풀에 등록한 정보는 향후 경북대 교원 공개채용 지원 때 자동으로 연동된다. 지원자는 새로운 채용 공고가 나올 때 기존에 입력한 정보를 불러와 지원 절차를 진행할 수 있어 서류 작성 부담도 줄어든다.경북대는 축적된 인재풀을 학과별 교원 충원 수요가 발생할 때 활용해 적합한 연구자를 확보하고 채용 절차의 효율성도 높일 계획이다.허영우 경북대 총장은 “대학 전 분야에서 우수 교원을 확보하고 역량 있는 연구자들의 유입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원자의 부담을 줄이면서 미래 학문을 이끌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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