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이달 22일부터 23일까지 울진군민체육관과 흥부체육관 등 5곳에서 ‘제9회 울진금강송배 전국 동호인 배구대회’를 개최한다.울진군체육회와 울진군배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남녀 배구 동호인 48개 팀, 9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경기는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우승 경쟁을 펼치고 전국 동호인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도 갖는다.울진군은 선수단과 관계자, 가족 등 대회 참가자들의 방문이 지역 음식점과 숙박시설 이용으로 연결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회와 울진의 해안과 주요 관광지를 연계해 체류형 스포츠관광 효과도 높인다는 계획이다.황이주 울진군수는 “전국의 배구 동호인들이 울진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며 “경기뿐만 아니라 울진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자원도 함께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