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최고의 고랭지포도 주산지인 모동면 반계리 현성환(48세) 씨의 3300㎡ 시설하우스에서 씨 없는 델라웨어 포도를 첫 수확됐다. 현씨는 대부분의 농가가 캠벨 포도를 재배하고 있을 때 포도재배의 신기술을 축척해 고소득의 새로운 포도, 델라웨어 재배에 성공한 모동면의 대표적인 선도농가이다. 델라웨어 포도는 씨가 없어 먹기 편하고 당도가 높아 서울 가락동 청과시장과 백화점 등지에 2kg 한 박스당 3만 ~ 3만 2000원에 출하해 매년 1억여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모동면에서 추진 중인 귀농인 인턴지원사업에 참여해 귀농인 인턴의 일손 지원으로 바쁜 농사철에 큰 도움을 받고 있으며 이들에게 그동안 축척한 델라웨어 재배기술을 전수하는 등 귀농인의 조기 정착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현재 캠벨 포도가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모동면에 새로운 포도로서 델라웨어 재배에 성공한 농가는 9농가로 그 중에서 귀농인도 포함돼 있어 델라웨어 재배의 성공은 의의가 남다르다. 한편 이 날 첫 수확과 출하를 기념해 모동면장, 귀농인 인턴, 델라웨어 재배농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포도 절단식과 시식회를 가지며 첫 출하를 축하했다. 황창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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