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은 21일 오후 3시 주민, 자전거 동호인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수성 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자전거 대행진 행사는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붐을 조성, 지구온난화 등의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 절약 등 저탄소 녹색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름다운 환경수성21 추진협의회와 수성구청이 주관하고 맑고 푸른대구21 추진협의회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 개회식, 자전거 대행진,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된다.
대행진 코스는 수성구청을 출발해 만촌네거리→황금네거리→수성못→상동네거리→대구은행본점네거리→범어네거리→수성구청까지 총 13㎞를 달리게 된다.
이날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자전거대행진 신청자에 한해 행사 후 경품추첨을 통해 자전거,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입장권, 재래시장 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로 인해 만촌네거리와 황금네거리, 두산오거리 및 상동네거리, 대구은행본점과 범어네거리 등 행사구간은 오후 3시30분부터 5시까지 통과 시간대별로 차량이 통제된다.
이진훈 구청장은 "자전거 이용으로 환경보전운동 실천은 물론 건강까지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 때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