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석전중학교는 지난 2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석송관에서 도박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최근 사이버 도박 등으로 인한 청소년들의 일탈과 학교폭력을 수반한 자해 자살이 만연한 실태에 청소년 도박교육이 절실해 짐에 따라 실시됐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한 중학생이 도박 때문에 500만 원을 잃었다는 뉴스를 봤다. 아주 큰 돈인데, 도박 중독이 이런 당연한 금전 감각까지 마비시킨다는 점이 무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권정인 교장은 "청소년 도박문제는 혼자 힘으로 해결하기 어렵고, 반드시 전문가와 주변의 도움을 받아 해결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도박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하게 이끄는 시간을 자주 갖겠다"는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