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의 복지정책 방향을 담을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영천시는 24일 영천상공회의소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민간 복지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TF팀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경과보고회’를 열었다.영천시는 제6기 계획 수립을 위해 지역사회보장조사와 주민 욕구 분석, 제5기 계획에 대한 평가, 관계 부서 협의 등을 진행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의 방향과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참석자들의 의견을 들었다.특히 복지·보건·교육·문화·주거·고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복지 현안을 살펴보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 방향과 세부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향후 영천시는 주민 공고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의견을 추가로 수렴하고 최종보고회를 거쳐 계획을 보완할 예정이다. 이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와 의회 보고 등의 절차를 진행해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다른 지자체 역시 제6기 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전문가 의견수렴과 협의체 심의, 의회 보고 등을 주요 절차로 진행하고 있다.영천시 관계자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향후 4년간 영천시 복지정책의 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계획”이라며 “민간 전문가와 사업부서가 함께 지역의 복지 수요와 현장의 목소리를 세밀하게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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