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교육가족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청렴 공모전 수상작 9건을 선정했다.공모전은 이달 6일부터 27일까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학생 청렴교육 프로그램과 청렴 쇼츠 등 2개 분야로 진행됐다.모두 25건이 출품됐으며 심사를 거쳐 청렴교육 프로그램 3건, 청렴 쇼츠 6건 등 9건이 수상작으로 뽑혔다.심사는 MZ 청렴 생각 나눔단과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적합성과 구성 타당성, 교육 효과성, 창의성, 대중성,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했다.청렴교육 프로그램 부문 최우수상은 도봉초등학교 우리 학교 보물찾기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문수초등학교 청렴 탐정단 프로젝트, 장려상은 청도학생수련원 청렴캐가 선정됐다.청렴 쇼츠 부문에서는 상지여자중학교 조마조마한 양심 고백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우수상은 킨더하바유치원 청렴으로 시작되는 하루, 장려상은 영광여자중학교 오늘 내가 선택한 작은 바름 등이 이름을 올렸다.경북교육청은 입상작을 청렴교육 자료와 기관 홍보 콘텐츠로 제작·배포해 학교와 기관에서 활용할 계획이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교육가족과 경북도민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청렴 실천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었다”며 “청렴 실천 문화가 교육 현장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