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가 몽골 북부 홉스골주 무릉시에 ‘K-MEDI 실크로드’ 공동브랜드 오프라인 플래그샵 4호점을 열고 현지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 글로컬마케팅지원센터는 지난 19일 무릉시에서 현지 관계자와 사업 참여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플래그샵 4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번 개소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K-MEDI 실크로드 거점국가 연계 프로젝트’에 따른 것으로 대학은 앞서 몽골 울란바토르 1호점과 다르항올주 다르항시 2호점, 오르홍주 지역 3호점에 이어 무릉시까지 해외 거점을 확대했다.대구한의대는 K-MEDI 실크로드를 통해 K-MEDI 산업의 세계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컨소시엄과 글로벌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대학 내 K-MEDI 실크로드센터도 해외 글로벌캠퍼스 구축과 국가별 지산학연 연계 협력 등을 주요 업무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지난 5월 문을 연 다르항올주 플래그샵에는 대구한의대 학교기업 하니코스메틱을 비롯한 경북지역 뷰티기업 10개사가 참여하는 등 K-MEDI 실크로드가 지역기업의 해외 판로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이번 4호점에는 몽골 1호점 운영 경험을 가진 더블리(이사 이경주), 트레이드코스(이사 홍승택) 등 참여기업도 함께했다. 이를 통해 경북도와 영덕군 소재 중소기업 제품의 현지 유통 접점을 넓히고 수출 판로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개소식에서는 공식 현판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K-MEDI 공동브랜드의 현지 정착과 지속적인 산학협력, 기업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대구한의대학교는 향후 플래그샵을 제품 판매에만 머무르지 않고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현지 유통망과 연계한 마케팅과 판촉 활동을 강화해 참여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수출 성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변창훈 총장은 “무릉시까지 K-MEDI 실크로드 플래그샵을 확대하면서 글로컬대학 사업의 성과가 해외 현장에서 구체적인 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지역기업의 우수 제품이 현지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하고 실질적인 수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글로벌 판로 확대와 기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