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시각디자인과가 프랑스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7건을 수상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계명대에 따르면 미술대학 시각디자인과는 ‘DNA Paris Design Awards 2026’에서 위너(Winner) 3건과 아너러블 멘션(Honorable Mention) 4건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이번 공모전에는 전공 수업에서 개발한 미래 서비스·사용자경험(UX) 디자인과 생성형 AI 영상 상영회 포스터, 대구지역 대학생 연합동아리 출품작, 공동 디자인 프로젝트 등이 포함됐다.수상작은 프로페셔널 부문 2건(위너 1건·아너러블 멘션 1건)과 학생 부문 5건(위너 2건·아너러블 멘션 3건)이다. DNA Paris Design Awards는 세계 70여개국의 디자이너와 기관이 참여해 창의성·혁신성·디자인 완성도 등을 평가하는 국제 공모전이다.특히 위너를 받은 ‘대한민국 도시수집 NUBI’는 여행 활성화를 위한 위치 기반 랜드마크 수집 서비스로, 게임화 전략을 적용해 이용자의 반복 방문을 유도하도록 설계됐다. 장순규 교수가 리드 디자이너로 참여하고 류예빈·김이수·박지현·최정빈 학생이 공동 제작했다.계명대 시각디자인과는 학생들이 수업에서 배운 이론과 기술을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아이디어 기획부터 조사·분석, 프로토타입 제작, 시각화, 연구 발표와 국제 공모전 출품까지 디자인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교육하고 있다.장순규 교수는 “학생들이 자신만의 관점을 실제 서비스와 사용자 경험으로 구현하도록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며 “아이디어가 연구와 실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계명대 시각디자인과는 생성형 AI와 사용자 경험 디자인을 접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수업 결과물을 학술 연구와 국내외 공모전으로 확장하고 대학 간 협업 프로젝트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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