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이 간호·물리치료·호텔외식 등 대학 7개 학과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했다.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경북전문대학교와 협력해 20일과 25일 경북전문대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참여 청소년들은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 호텔외식학과, 사회복지학과, 작업치료학과, 군사학과, 소방안전공학과를 찾아 전공별 교육내용과 특성, 졸업 후 진출 분야 등을 살펴봤다.실제 대학 교육환경에서 다양한 전공을 직접 경험하면서 막연하게 생각했던 대학 진학과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이번 체험은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경북전문대가 2월 23일 체결한 진로·진학 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대학 학과체험과 진로·진학 프로그램 등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안윤정 상주시 아이여성행복과장은 “대학의 실제 교육환경에서 여러 전공을 체험하며 진로와 진학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대학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경험하고 자신의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해 상담과 교육, 직업체험, 진로·진학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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