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소재 연세대 드림태권도가 제36회 경상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 태권체조 중·고등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생활체육부에서도 3위에 오르며 지역 태권도의 기량을 알렸다.대회는 23일부터 25일까지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으며 도내 각 시군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 등 2000여 명이 참가했다.경북도와 경북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체육회와 영주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종목별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특히 영주 연세대 드림태권도는 태권체조 중·고등부 우승과 생활체육부 3위라는 성적을 거두며 개최지역의 자존심을 세웠다.대회 기간 선수와 지도자들은 경기와 교류를 통해 화합을 다졌으며 선수단과 학부모 등 많은 방문객이 영주를 찾으면서 지역에도 활기를 더했다.영주시는 대회에 앞서 경기장 시설과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관계 기관·단체와 협력해 참가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조한철 영주시 체육진흥과장은 “대회를 위해 영주를 찾아주신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좋은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각종 체육대회의 원활한 개최를 지원하고 시민과 체육인이 함께할 수 있는 체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