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강경학)는 20일 공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의성군 안계면 자율방범연합대원등 40여명이 참석해 의성군 서모씨(안계면 시안길)의 주택을 고쳐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양단체가 주택수리에 필요한 자재를 구입하고 행사에 참여한 사람의 노력봉사로 했다. 자율방범대원중에는 주택보수에 필요한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대원들이 있어 완벽한 수리가 가능해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구슬땀을 흘렸지만 보람을 느끼는 하루가 됐다.
농어촌공사가 노후주택 고쳐 주기 활동 지원을 위해 2007년 설립한 비영리법인인 다솜둥지복지재단은 2008년 기획재정부로부터 공익성 기부금대상 단체로 지정, 농어촌 지역의 결손가정, 무의탁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낡은 집을 수리해주고 있다. 주요 재원은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들의 모금으로 이루어지는 기금과 마사회 특별적립금 및 기타 후원단체의 출연금으로 마련되며, 매년 시군당 1가구 이상 지원하고 있다.
강경학 지사장은 지난해에도 2가구를 지원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매년 확대해 농어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대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