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이 저소득층 대학생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2학기 푸른등대 기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재단은 26일부터 9월 10일 오후 6시까지 ‘2026년 2학기 푸른등대 기부장학금’ 신규 장학생을 모집한다.푸른등대 기부장학금은 개인과 법인의 기부금으로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생활비를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 한국장학재단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약 2만9000명에게 모두 50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이번 학기에는 19개 기부자의 22개 장학금 유형을 통해 신규 장학생 1065명을 선발한다. 장학생에게는 1인당 15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의 생활비 장학금이 지원된다.가수 윤하,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 나이스(NICE)그룹, 포스코, 한국가스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iM사회공헌재단, KRX국민행복재단 등 다양한 기부자가 참여하며, 장학금 유형별로 지원 대상과 심사 기준이 다르다.신청자는 해당 학기에 1개 장학금 유형만 신청할 수 있어 지원 대상과 심사 기준 등을 확인한 뒤 본인에게 적합한 유형을 선택해야 한다. 모두 생활비 장학금으로 다른 장학금과 중복 수혜도 가능하다.신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할 수 있다. 신청 기간에는 24시간 신청할 수 있지만 첫날은 오전 9시부터, 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다. 선발 결과는 10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이나 상담센터(1599-229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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