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자원봉사센터 블루밍봉사단이 직접 가꾼 꽃과 허브로 꽃다발과 꽃차에이드를 만들어 지역 복지기관에 전달했다.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블루밍봉사단과 함께 한 달 동안 센터 뒤편 텃밭에서 팬지와 로즈마리, 민트 등을 가꾸고 이를 활용한 나눔활동을 펼쳤다.봉사단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이른 시간 텃밭을 찾아 물을 주고 잡초를 제거하며 식물을 관리했다. 수확한 식물은 건조와 소포장 과정을 거쳐 꽃다발과 꽃차에이드, 꽃 얼음 등으로 만들었다.28일에는 직접 만든 꽃다발과 꽃차에이드를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해 어르신들을 위해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블루밍봉사단은 식물을 직접 키우고 수확한 뒤 이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텃밭 가꾸기를 비롯해 꽃차에이드와 꽃다발 제작 등 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류진열 경산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텃밭을 정성껏 가꾸고 나눔활동에 함께해 준 블루밍봉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직접 키운 식물에 담긴 정성이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애쓰는 분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