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드비젼과 ㈜디에스텍이 올해 포항시 우수유망강소기업에 선정됐다. 힐랩㈜ 등 6개사는 유망강소기업, ㈜이뮤노바이옴과 ㈜포스코어는 예비유망강소기업에 이름을 올렸다.포항시는 28일 라한호텔 그랜드홀에서 기업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올해 신규 지정 기업은 모두 10개사다. 등급별로 ▲우수유망강소기업 ㈜스트라드비젼·㈜디에스텍 ▲유망강소기업 힐랩㈜·㈜이프·㈜캐럿펀트·㈜국민기계·㈜시민제과·㈜다원화학 ▲예비유망강소기업 ㈜이뮤노바이옴·㈜포스코어다.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육성사업은 기술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해 기술개발과 사업화, 공정·경영혁신,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올해부터는 기업별 성장전략 수립과 시장 확대 지원을 강화해 사업화 지원이 실질적인 매출 증가와 투자, 고용 창출로 연결되도록 지원체계를 보강한다.사업화 자금은 기업별로 3년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예비유망강소기업 1000만~2000만원 ▲유망강소기업 1000만~3000만원 ▲우수유망강소기업 1000만~5000만원이다.지난해 조례 개정으로 도입한 재지정 제도에 따라 ▲㈜경도공업 ▲㈜드림텍 ▲㈜성화이앤씨 ▲㈜휴먼텍 등 4개사도 유망강소기업으로 재지정됐다. 이들 기업은 유망강소기업 지위를 유지하며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등 각종 기업 지원 시책을 이용할 수 있다.이날 신규·재지정 기업에 지정서를 수여하고 ㈜스트라드비젼과 ㈜옴니코트의 성장 사례 발표도 진행됐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유망강소기업은 포항 산업 현장에서 기술혁신과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기업들”이라며 “선정된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대표기업으로 성장해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 투자 확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