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28일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개관 9주년을 기념하는 문화공연과 나눔밥상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9년 동안 복지관과 함께해 온 이용자와 가족,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문화공연은 경북문화재단 예술거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김기태 사회적협동조합 별고을광대 단장과 유관 단체회원들이 알콩달콩 예술보따리 '너와 나의 예술비타민' 공연을 통해 모듬북과 사물놀이 등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또 점심식사에는 이용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성껏 준비한 '나눔밥상'을 제공했다.김선래 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복지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9년 동안 지역 장애인과 가족들의 곁에서 든든한 역할을 해왔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어울리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김재욱 칠곡군수와 박순범 경북도의회 부의장, 오용만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도 행사에 참석해 배식 봉사에 참여하며 복지관 개관 9주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