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고용과 돌봄, 사각지대 안전, 노동자 건강관리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48개 사업을 추진하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안을 마련했다.구미시는 28일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안과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안 등을 심의했다.회의는 ▲신규 위원 5명 위촉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안 심의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안 심의 ▲2027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사업비 예산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일터에서 일상까지, 삶의 가능성이 커지는 구미’를 목표로 모두 48개 사업으로 구성됐다.주요 사업은 ▲청년일자리 근속장려금 지원 ▲구미+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운영 ▲AI 스마트 돌봄서비스 통합관제·출동시스템 운영 ▲이동노동자쉼터 운영 등이다. 이 가운데 신중년 일자리 확대 및 창업지원 등 5개 사업은 민선 9기 공약사업에 포함됐다.구미시는 계획 수립을 위해 25개 읍·면·동 1000가구를 대상으로 139개 항목의 지역주민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반영했다. 공공과 민간이 참여하는 TF를 구성해 현장 의견도 수렴했다.시는 대표협의체 심의에 이어 시의회 보고 절차를 밟은 뒤 9월 30일까지 최종안을 경북도에 제출할 예정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대표협의체는 우리 시 사회보장정책의 방향을 함께 그려가는 민관협력의 핵심 기구”라며 “고용, 돌봄, 사각지대 해소, 건강 등 시민의 삶과 맞닿은 분야를 중심으로 촘촘한 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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