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보건소는 27일 교육문화회관 사회교육관에서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과 임산부·출산모를 대상으로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High & Hi 부모성장교실’의 하나로 경북서부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와 연계해 마련됐다.교육은 ▲산전·산후 우울의 조기 신호와 위험요인 ▲불안 완화를 위한 자기돌봄 방법 등을 다룬 ‘마음톡톡 교육’과 아크릴 무드등을 만드는 ‘마음힐링ON 체험’으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정서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자신의 마음 상태를 살피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기돌봄 방법을 익혔다.한 참가자는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면서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건강도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고 말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부모의 마음건강을 살피는 것은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칠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