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상업계 특성화고 학생 119명이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대구 대표로 출전한다.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열리는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대구제일여상, 대명고, 경북여상, 대구보건고, 상서고, 대구관광고 등 6개교 학생 119명이 참가한다.전국상업경진대회는 상업계 특성화고 학생들이 전공 실무역량을 겨루는 전국 규모 대회다. 올해는 교육부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주관하며, 전국에서 1천700여 명이 참가한다.대구 학생들은 지난 6월 열린 대구시 상업경진대회를 통해 대표로 선발됐다. 회계실무·창업실무·사무행정·전자상거래실무·비즈니스영어·ERP·금융실무·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세무실무·취업설계프리젠테이션 등 경진 분야 10개 종목과 창업동아리엑스포·동아리콘테스트·경제골든벨·대회홍보크리에이터 등 경연 분야 4개 종목에 참가한다.대회는 31일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와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광주여대 등에서 종목별 경진·경연이 진행된다. 시상식과 폐회식은 9월 2일 전남여자상업고에서 열린다.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전국상업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실무역량과 창의성을 발휘하며 성장하는 무대”라며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전문인재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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