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가 2027년도 예산편성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설문조사는 오는 9월 1일부터 18일까지 18일 동안 진행되며 서구에 주소를 둔 주민뿐 아니라 지역 내 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장인과 학생 등 생활 기반을 둔 사람도 참여할 수 있다.설문은 ▲구 재정 운용 기본 방향 ▲2027년도 분야별 예산 투자 우선순위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 방안 등 19개 문항으로 구성된다. 참여는 서구청 홈페이지 주민 소통 플랫폼 ‘토크서구’와 모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서구는 설문 결과를 내년도 예산편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재원을 우선 배분하는 한편 중장기 재정 운용 방향에도 반영할 계획이다.권오상 서구청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서구의 예산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