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학교가 다음달 19일 동두천캠퍼스에서 ‘2026 동두천시 e스포츠 페스티벌’을 열고 경기북부 지역의 e스포츠 교육·문화 협력 기반 확대에 나선다.동양대 경기앵커사업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e스포츠를 단순한 게임대회를 넘어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문화콘텐츠로 확장하고 대학과 교육기관, 지역사회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e스포츠협회, 동양대 e스포츠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이 주관하며 경기도와 동두천시, 한국콘텐츠진흥원, 경기도e스포츠협회 등이 후원한다.특히 동양대를 비롯해 국제대, 오산대, 신구대, 우송정보대 등 e스포츠·게임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대학들이 참여해 교육자원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한다.고교와 대학을 잇는 진로교육도 진행한다. 미래산업과학고 학생들이 행사에 참여해 e스포츠 관련 대학 교육과 전문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산업과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동양대는 대학의 교육 전문성과 시설, 인적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해 시민 참여형 e스포츠 축제를 지역 협력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또 행사를 일회성 축제에 그치지 않고 ▲대학 간 공동교육·네트워킹 ▲고교생 진로·체험 프로그램 ▲시민 참여형 e스포츠 행사 등으로 연계해 동두천을 비롯한 경기북부의 특화 콘텐츠로 확대할 방침이다.최재욱 동양대 총장은 “대학이 보유한 게임·e스포츠 분야의 전문성과 교육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공유하겠다”며 “대학과 고교, 지자체, 산업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혁신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동양대는 동두천·연천·포천 등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지자체와 교육기관, 기업,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문화·관광·콘텐츠 분야의 지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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