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가 지난 27일 대구시교육청에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아동들이 안정적인 일상과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보호자의 질병·부재 등으로 충분한 돌봄을 받기 어려운 아동 2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지원된다.지원금은 학교와 대구시교육청의 협력을 통해 대상 아동에게 필요한 돌봄 서비스에 사용될 예정이다.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아동별 상황과 필요한 도움을 살펴 적절한 돌봄을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번 후원은 돌봄 공백으로 인해 아동의 일상과 학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아동·청소년의 성장과 돌봄, 생활환경 개선 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백지노 위원장은 “어려운 순간에 아이들이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지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구성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