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선생의 독립정신과 ‘문화의 힘’을 담은 보훈 테마열차가 김구 탄생 150주년 문화주간을 맞아 대구 도심을 달리고 있다.대구지방보훈청은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를 맞아 대구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을 활용한 ‘보훈 테마열차’를 운행하고 있다.열차 외부에는 김구 선생의 모습과 주요 명언,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의 의미 등을 담았다. 시민들이 출퇴근과 일상에서 열차를 접하며 자연스럽게 김구 선생의 삶과 독립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열차 내부에는 김구 선생이 ‘나의 소원’을 통해 강조한 ‘높은 문화의 힘’에 대한 메시지를 소개해 문화강국과 평화를 향한 그의 염원을 전달한다.이번 문화주간은 김구 선생의 탄생일인 8월 29일을 중심으로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다. 대구보훈청은 테마열차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주간의 의미와 보훈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김종술 대구보훈청장은 “보훈 테마열차를 통해 김구 선생의 독립정신과 문화·평화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보훈의 가치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