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Beyond) 19기가 국내외 아동 313명을 대상으로 공학교육 봉사를 펼치며 3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포스코는 2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비욘드 19기 활동발표회를 열고 6월부터 진행한 공학교육과 국내외 교육봉사 성과를 공유했다.2007년 창단된 비욘드는 대학생들이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실행하며 환경·사회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포스코의 대학생 봉사단이다. 19기는 여름방학 집중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5개 조로 구성된 단원들은 ▲전자·회로 ▲물리·기계 ▲피지컬 AI를 주제로 초음파 센서와 머신러닝, 기계 구조 등 공학 원리를 활용한 체험형 키트와 학습 콘텐츠를 제작했다.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기술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AI와 센서 기술, 물리적 운동 원리, 안전 관련 내용을 눈높이에 맞춰 구성했다.7월에는 인천 송도 지역아동센터 아동 63명을 대상으로 교육봉사를 진행했으며, 8월에는 베트남 남부 푸미 지역 초등학생 250명에게 공학교육을 실시했다.베트남에서는 벽화 그리기와 화단 조성 등 학교 환경 개선 활동과 K-팝 댄스, 전통 부채 만들기 등 문화교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해외봉사에는 포스코청암재단 글로벌우수대학장학생인 베트남 대학생 7명도 참여해 한국 대학생들과 교육봉사와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했다.비욘드 19기 김상학 단원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공학 원리를 설명하면서 소통과 교육의 중요성을 배웠다”며 “작은 경험도 아이들에게 새로운 관심과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포스코는 비욘드를 통해 미래세대가 과학과 기술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교육·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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