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파크골프협회가 제9회 영천시장기 파크골프대회를 계기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협회는 지난 29일 열린 대회에서 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회원들이 대회를 통해 다진 화합과 즐거움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자는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영천시파크골프협회는 파크골프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대회 개최와 회원 교육, 지도자 양성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역 인재 양성에도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 2022년부터 매년 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기탁을 포함한 누적 기탁액은 900만 원에 이른다. 실제 협회는 2022년 제5회 영천시장기 파크골프대회에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이창식 회장은 “회원들이 대회에서 나눈 화합과 즐거움을 지역의 미래와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장학금이 학생들이 꿈을 키워가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병삼 영천시장학회 이사장은 “파크골프를 통해 만들어진 화합의 마음이 지역 인재를 위한 나눔으로 이어져 뜻깊다”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협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