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가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본관 506호에서 iM뱅크 부점장급 임직원을 대상으로 ‘AWS 연계 iM뱅크 AI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일환으로, AI 기술을 금융 실무에 접목해 지역 재직자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아마존웹서비스(AWS) 공인인증 강사 자격을 갖춘 전문가가 강의를 맡아 AI 기술을 금융 현장의 실무교육과 연계했다.교육은 20·21·27·28일 모두 4차례 진행됐으며 102명이 수료했다. 기업금융과 자산관리(PB)를 중심으로 기업분석, 거래 판단, 시장분석, 고객 맞춤형 제안 등 금융업무에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실습했다. 반복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전담 AI’를 직접 제작하는 과정도 진행됐다.특히 감사보고서 등 공개자료를 AI로 분석해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추려내고, AI가 제시한 결과를 원문과 대조해 정확성을 확인하는 실습이 이뤄졌다. AI의 답변을 그대로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 여부와 근거, 누락된 정보 등을 직접 확인해 최종 판단을 내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AI 확산은 금융을 비롯한 산업 전반의 업무 방식과 의사결정 구조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산업 현장의 변화에 필요한 교육을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지역 재직자와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는 대학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