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가족센터가 운영한 ‘국제 바리스타(SCA) 자격증 취득과정’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 8명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이번 과정은 결혼이주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송군가족센터는 앞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통해 3명의 국가자격증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SCA는 세계 52개국에서 공인된 국제 커피 자격으로, 이번 교육은 가톨릭상지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커피 전문지식과 함께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취업에 대한 자신감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현재 청송군가족센터에는 187명의 결혼이주여성이 등록돼 있다. 센터는 결혼이주여성들이 농업뿐 아니라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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