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 25일부터 양성평등 꽃피움 마을 4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그림책 스토리텔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역량강화 분과 단원들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 주민들과 그림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일상 속 성별 고정관념과 성역할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 보는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의성읍 업2리, 가음면 가산4리, 안평면 창길3리, 춘산면 효선1리 등 양성평등 꽃피움 마을 4개소에서 진행되며, 군민참여단 역량강화분과 단원 10명이 참여한다. 특히 그림책을 매개로 주민들이 부담 없이 양성평등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간 소통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첫 교육은 지난 8월 25일 안평면 창길3리에서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26일 가음면 가산4리에서도 진행됐다. 9월에는 의성읍 업2리와 춘산면 효선1리를 찾아갈 예정이다. 최유철 군수는 “주민들이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양성평등의 가치를 이해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지역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다양한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해 모든 군민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