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에 1조5000억원 규모의 산업기반신용보증을 지원한다.신보에 따르면 이번 보증은 단일 사업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GTX-C노선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뒷받침한다.GTX-C노선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에서 수원역과 안산시 상록수역까지 총연장 86.659㎞를 연결한다. 청량리역·왕십리역·삼성역 등 주요 환승역을 포함한 14개 역사가 기존 도시철도와 광역철도에 연결돼 수도권 광역교통망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사업에는 신보와 산업은행이 공동 조성한 ‘출자 전용 특별 인프라펀드’에서 800억원이 투입된다. 이 펀드는 민자사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신보는 이와 함께 지방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 기획부터 협상·건설·운영까지 전 과정에 대한 무료 맞춤형 인프라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신보 관계자는 “광역교통망 구축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해 국민 교통 편의성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민간투자사업 지원을 통해 국민 생활 편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