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홍보대사 1호로 위촉된 박강섭 서울관광재단 이사장이 첫 공식 행보로 문경의 도자문화와 관광자원을 알리며 대만 경동시와의 교류 활성화에 나섰다.박강섭 홍보대사는 31일 문경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미산 김선식 무형문화재와 함께 대만 경동시와의 교류를 위한 달항아리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는 박강섭 서울관광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서정식 문경시의회 의장, 이동욱 문경시 부시장 등이 참석해 달항아리 낙관식에 함께하며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이번에 전달되는 달항아리는 문경 도자문화의 우수성을 대만에 알리고, 차와 도자기를 매개로 문경시와 대만 경동시 간 문화·관광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미산 김선식 무형문화재는 오는 9월 3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관광 설명회 및 교류 오찬에서 대만 경동시 관계자에게 전달될 달항아리를 흔쾌히 협찬하며 문경의 도자문화 홍보에 힘을 보탰다.문경은 전통 찻사발의 고장으로서 매년 문경찻사발축제를 개최하는 등 도자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달항아리 전달을 계기로 대만 경동시와의 문화·관광 교류에도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박강섭 홍보대사는 “문경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찻사발축제, 사과축제 등 문경만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대만에 알리고, 경동시와 문경시가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며 “이번 달항아리 전달이 양 도시의 문화와 관광을 잇는 가교가 되도록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박강섭 서울관광재단 이사장은 지난 8월 21일 문경시 민선 9기 제1호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앞으로 문경의 관광자원과 축제, 문화 등을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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