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0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수준이 최상급임을 인정받았다. 지난 19일 동산병원 대강당에서 지역 최초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평가원으로부터 인증서 교부식과 현판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계명대 동산병원 인증서 교부식에는 이규식 의료기관평가 인증원장, 김연창 대구시 정무부시장, 김제형 대구의사회장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앞으로 인증유효기간인 4년간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공공보건의료사업 참여시 가점 부여 등 각종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받는 등 다른 병원과 차별된다. 계명대 동산병원 인증평가는 지난 2월 8일부터 4일간 외부 의료기관 평가인증조사팀에 의해 현장조사 및 서류심사가 이뤄졌다. 인증평가는 환자의 권리와 안전, 의료서비스 질 향상 활동, 의료서비스의 제공과정 및 성과, 조직 및 인력관리, 환자만족도 등 404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다. 인증을 통과하려면 5가지 항목의 환자 및 직원안전 관련 인증기준을 반드시 충족 하고, 영역별로 인증기준의 충족률이 80% 이상이어야 한다. 이규식 의료기관평가 인증원장은 격려사에서 “인증평가는 환자중심문화 조성과 병원의 모든 직원의 참여도를 높여 의료 질이 꾸준히 향상되는 전기가 될 것”이라며 “동산병원의 인증을 축하하며 이번 계기가 세계화병원으로 거듭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순도 계명대 동산의료원장은 “전 구성원의 노력으로 이와 같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준비하면서 병원의 모든 시스템이 진정으로 환우를 위한 규정으로 바뀌었다.”며 “112년 역사의 동산병원이 인증 획득을 제2의 도약을 향한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제공과 지역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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