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농산물 가공제품의 온라인 판로 확대에 나선다.군은 2일 오후 3~5시 현대Hmall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예천 농산물 가공제품 공동브랜드 ‘맛뜰리:예’ 추석 특집전을 진행한다.이번 특집전에는 지역 농산물 가공업체 4곳이 참여해 제품의 특성과 가공 기술, 활용법 등을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한다. 전문 쇼호스트와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고 방송 중 할인쿠폰도 제공한다.판매 제품은 ▲회룡포장수진품의 40초 큐브된장·꼬시다밸런스 ▲로앤팜의 온누룽 누룽지세트 ▲희망찬농부의 현미·보리·비트 쌀과자 세트 ▲지아팜 농업회사법인의 궁채장아찌·다짐장 선물세트 등이다.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가공한 제품을 대형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예천군은 방송 후 판매 실적과 소비자 반응을 분석해 참여 업체에 대한 지원 확대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또 일회성 판촉에 그치지 않도록 참여 업체가 자사몰과 SNS 등 자체 온라인 판매채널을 구축·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속 가능한 유통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손석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라이브커머스가 ‘맛뜰리:예’의 인지도를 높이고 참여 업체가 새로운 소비층과 단골 고객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농산물 가공제품이 온라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판로 개척과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