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와 경북도가 국내외 경제·기업인들을 초청해 이차전지와 수소, AI 등 포항의 미래산업 경쟁력과 투자환경을 알리고 기업 유치에 나섰다.포항시와 경북도는 1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스트 APEC 경상북도 투자포럼’과 연계한 국내외 경제·기업인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배용수 포항시 부시장과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을 비롯해 시·도 관계자, 국내외 경제·기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포항시 투자 홍보영상을 시청한 뒤 철강을 비롯해 ▲이차전지 ▲수소 ▲AI 등 주력·미래산업 현황과 투자환경, 산업 인프라를 살펴봤다. 질의·응답을 통해 투자 여건과 사업 가능성도 확인했다.간담회 후에는 영일만산업단지 내 포스코퓨처엠을 방문해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포항이 갖춘 이차전지 소재산업 기반과 기업 투자 여건을 살폈다.포항시는 이번 행사를 포스트 APEC을 계기로 국내외 투자기관·기업과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지역의 산업 경쟁력을 실제 투자로 연결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특히 기존 철강산업을 기반으로 이차전지와 바이오, AI, 신소재 등 미래 첨단산업으로 산업구조를 다변화하고 관련 특화단지와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한 기업 유치를 확대할 방침이다.배용수 포항시 부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국내외 투자기관과 기업이 포항의 산업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투자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실질적인 기업 투자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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