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와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이 모빌리티·로봇 전환사업과 국도4호선 확장, 대부잠수교 재가설 등 지역 핵심사업의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경산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 의원과 함께 ‘2027년도 국책사업 점검회의’를 열고 이달부터 본격화되는 국회의 정부 예산안 심사에 대비한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추가 예산 확보가 필요한 사업의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국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국비 반영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주요 사업은 ▲모빌리티·로봇 전환사업 ▲국도4호선 대구혁신도시~하양 남하 구간 확장 ▲대부잠수교 재가설 ▲서부권 노후 하수관로 정비 ▲현흥1지구 배수개선사업 ▲자인공설시장 제2주차장 조성 등이다.경산시는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산업 육성 정책에 맞춰 사업별 필요성과 경제적 파급효과를 구체화하고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국비 확보 논리를 강화할 계획이다.조지연 의원은 “경산의 미래를 좌우할 주요 사업들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 발전과 직결되는 신규 국책사업 발굴에도 힘써달라”고 말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국비 확보 여부가 지역 발전 속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인 만큼 국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예산 확정 때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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