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불영계곡에서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에 등산객 7명이 고립됐다가 소방당국에 모두 구조됐다.울진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7시께 울진군 불영계곡 등산로에서 “계곡물이 불어나 고립돼 있다”는 등산객의 신고가 접수됐다.당시 울진지역에는 산발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면서 계곡 수위가 급격히 높아진 상황이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대와 대원 4명을 투입해 구조작업에 나섰다.구조대원들은 현장에 로프를 설치해 안전을 확보한 뒤 고립돼 있던 등산객 7명을 차례로 구조했다.구조된 등산객들은 구급대의 건강 상태 확인 결과 모두 별다른 부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안전하게 하산한 뒤 귀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